아마 전공이 토목아니면 건축이실것 같은데요.
토목...이시죠? ^^
저도 대학원까지 전공은 토목입니다. 지금은 완전히 업종전환했구요. ㅎㅎ
설계도 첫 사회생활로 일년남짓 했는데요.
수당이라 해봐야 많이 받았다 해봐야 용돈정도 밖에 안되는 거고..
정말 푼돈이죠 푼돈
설계.... 타업종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절차상으로 어쩔수? 없게 시간에 쪼들리는 직종입니다.
발주를 했으면 한시 바삐 시공에 들어가야 되니깐요
설계에서 A/S까지..  하나 끝나고 새로용역프로젝트 시작할때까진 여유가 좀 있죠
그리고 칼퇴근하는 부서, 절대 좋은 파트 아닙니다. 설계에선 일 많이하는 부서가
회사에서 주력파트이고 인정받는 파트죠  경력관리 면에서도 훨 유리합니다.
그리고 설계직종에서 야근을 기피한다면 견디기 힘듭니다.
저처럼요. ^^



>사회 생활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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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때문에 너무 한숨이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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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출근해서 보통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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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으면 11시에 퇴근하는 일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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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12시까지 근무하는데 밀린 업무 정리하느라 한 4시까지는 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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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좀 마무리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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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는 안그런데, 우리부서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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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따지면 주당 78시간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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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렬은 다 그런건가요...???
>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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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매일같이 문서 작성하다 하루가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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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에 도움도 안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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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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