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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정신나간 운전자들..

Bluebird2005.05.16 00:15조회 수 4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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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장이 넘쳐나는일이 없어져야...  제대로 된 인성이 확보될수 있도록, 포청천같은 감독관을 배치해야 합니다. 운전면허 급하게 따야 무슨 소용있습니까? 시내 연수 종목에, 좁은 골목길 운전과 학교앞 주행, 그리고, 한적한곳의 사람없는 건널목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따서, 이미 있는 종목일수도...) 오늘 집에 돌아오는길에, 교총앞 건널목에, 차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릴듯이, 건널목에 바짝 붙더군요. 어린아들 손잡고 건너는 아버지의 생각은 깊어만 갑니다...




>오늘 여친과 함께 시장에 가는길에 검정색 트라제가 한대 오더군여.
>양쪽으로 주차가 되어서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인데, 마침 저희는 옆에
>길다란 화물차를 절반정도 지나간 상황이라 계속 가고있는데 이 미친 넘이
>계속오더군여. 전 다급해서 화물차에 바짝붙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까지 집어넣었는데도,
>트라제 사이드미러가 배를 찍 긁고가더군여. 제 여친도 놀라서 차에 바짝붙고, 열받아서
>"이 띠발아~!"하고 욕하니까, 그때서야 미안해요 한마디하고 슉 가버리더라구여.
>저도 가끔 운전하지만,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을 우선시 하는데,
>이런 미친 넘이...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에 인성평가도 포함시켜야할거 같습니다.
>미친 넘 없는 세상을 꿈꾸며 미칠라면 곱게 미칩시다.
>넘 화가 나서 주절주절한 말입니다. 거슬리는 표현이 있더라도 웃어넘겨주십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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