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이라는 말 자체가 단순히 방향을 거꾸로 간다라는 것이
아니라 도로에서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는 의미죠.
남산에서 좌측에 있는 보행자길을 이용하여 거꾸로 내려온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그거...엄청 위험할 텐데요. 길 폭도 좁은 데다가 사람들 많고,
제법 긴 길을 계속 브레이크 잡은 체로 내려오려면...)
남산이 완전하게 자동차 통제가 된다면 모를까...현재 상태로는 우측의 길은
여전히 도로라고 봅니다.(실제로 순환 버스가 국립극장에서 도서관 방향으로 운행됩니다.)
오늘 남산을 내려오면서 앞 차 뒤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내려오는데도
속도계에 39km 가 찍혔습니다.
이 정도 속도로 도로를 역주행 한다는 것은 언제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오른쪽에 나 있는 도로를 이용해서 내려오는 분들은
역주행을 하지 말자라는 뜻으로 윗 글을 적었습니다.
>요즈음 가끔 역주행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는데, 글쎄요....
>남산도 산이고, 가려는 방향도 다 다른데 그게 특별히 잘못된것이지 전 모르겠군요.
>물론, 쏴서 내려가는건 잘못이겠지요.
>
>인도?로 천천히 내려가는것도 안되는것인지...
>어차피 사람들도 도서관방향, 국립극장 방향 마음대로 오르내리는데,
>어느쪽만 위헙하다고 생각되어지지도 않구요.
>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라 그런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
>
아니라 도로에서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는 의미죠.
남산에서 좌측에 있는 보행자길을 이용하여 거꾸로 내려온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그거...엄청 위험할 텐데요. 길 폭도 좁은 데다가 사람들 많고,
제법 긴 길을 계속 브레이크 잡은 체로 내려오려면...)
남산이 완전하게 자동차 통제가 된다면 모를까...현재 상태로는 우측의 길은
여전히 도로라고 봅니다.(실제로 순환 버스가 국립극장에서 도서관 방향으로 운행됩니다.)
오늘 남산을 내려오면서 앞 차 뒤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내려오는데도
속도계에 39km 가 찍혔습니다.
이 정도 속도로 도로를 역주행 한다는 것은 언제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오른쪽에 나 있는 도로를 이용해서 내려오는 분들은
역주행을 하지 말자라는 뜻으로 윗 글을 적었습니다.
>요즈음 가끔 역주행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는데, 글쎄요....
>남산도 산이고, 가려는 방향도 다 다른데 그게 특별히 잘못된것이지 전 모르겠군요.
>물론, 쏴서 내려가는건 잘못이겠지요.
>
>인도?로 천천히 내려가는것도 안되는것인지...
>어차피 사람들도 도서관방향, 국립극장 방향 마음대로 오르내리는데,
>어느쪽만 위헙하다고 생각되어지지도 않구요.
>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라 그런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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