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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랑스러운 호흡곤란의 영세대 프롤로님

목동2005.05.16 14:07조회 수 4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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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속초투어부터 불현듯 나타나 지금껏 같이하면서
여러주민들 틈에 치어도 싫은 내색 한번 안 하고 우리에게 웃음만을 선사해 주신 프롤로님.
이번 280 랠리때는 꼭 성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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