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가 될까봐 앞에서 허겁지겁 설악맨님 쫓아다니느라 출발 이후 프롤로님을 보지를 못했네요. 중간에 들려온 부상에 따른 포기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간의 라이딩을 생각하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었는데...아쉽습니다. 선뜻 참가하게 되는 랠리가 아니었던 만큼 참여한 것도 뜻 깊고 또한 프롤로님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래서 박수 ㅉㅉㅉㅉㅉ 조금 있으면 280랠리 있잖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