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에도 참가안해봤고 ㅇㅇ바이크도 잘은 모릅니다만은
굳이 영업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랠리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잘잘못을 덮자는것도 아니고 시시비비는 가려야하겠지요

그러나 영업적인 부분이 아닌 어쨌거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하나의 장 인 랠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 봅니다
물론 매번 랠리가 끝나면 미비한 점들도 있고 항의성 글을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랠리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 홍보와 영업적인 면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러한 면을 통해 랠리나 대회가 개최되는것도 좋은 면이라 봅니다

해당 회사를 두둔하는것처럼 보인다면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렇겠지만
요지는 영업적인것에서 발생한것과 그 외의 랠리같은 행사와는 별개로
이야기되어야 할듯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해당 회사가 정말 극악하고 악랄하다면 많은 라이더들이 그 행사를 보이콧했겠지요
하지만 행사를 개최하는데는 회사관계자뿐만 아니라 별반 관계없는 동호인들의
수고도 많은것 같더군요


>얼마 전 오X바이크가 메일오더하는 회원을
>압박한 적 있습니다.
>협박이라고 해야하나요?
>
>그 때 나온 여러 대응 방법 가운데 하나가
>냄비처럼 부르르 한 번 끓고 말게 아니라
>뚝배기 맛을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
>MTB 를 잘 공급해서 메니아들에게 봉사하고
>새로은 시장을 개척하거나 시장을 넓히기보다는
>폭리나 사기에 가까운 이득을 얻으면서
>메일오더하는 메니아를 협박하다시피한
>오X바이크를 그냥 놔두기는 자존심 상하죠.
>
>오X랠리가 잘 끝났는지 어쩐지 모르겠으나
>그 분위기에 묻어 소비자에게 한 짓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그 때 전화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셨던 dtssr님.
>사과글이라도 받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