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오X바이크가 메일오더하는 회원을
압박한 적 있습니다.
협박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때 나온 여러 대응 방법 가운데 하나가
냄비처럼 부르르 한 번 끓고 말게 아니라
뚝배기 맛을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MTB 를 잘 공급해서 메니아들에게 봉사하고
새로은 시장을 개척하거나 시장을 넓히기보다는
폭리나 사기에 가까운 이득을 얻으면서
메일오더하는 메니아를 협박하다시피한
오X바이크를 그냥 놔두기는 자존심 상하죠.

오X랠리가 잘 끝났는지 어쩐지 모르겠으나
그 분위기에 묻어 소비자에게 한 짓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때 전화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셨던 dtssr님.
사과글이라도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