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인류는 60억명인데, 개개인의 환자에따라 여러가지의 치료법이 있다는 말인가요?
그럼...한가지 질병에 최소한 수천가지 치료법이 있겠군요.

만일 그렇다면, 그 많은 치료법은 누가 검증합니까?
A란 한의사는 a란 방법을 쓰고,B 란 한의사는 b란 방법을 쓰고,C란 한의사는 C란
치료법을 써서..
그 치료법이 모두 다르다 해도 다 옳은 방법이란 뜻입니까?

위 문제를 제기하신분이 2분의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았기에 망정이지,
만일 서울시내의 유명하단 한의사에게 모두 간경우...
(흔히 말하는 체질이란 경우를 따져) 100가지 상이한 치료법을 제시했다해도
그것이 모두 맞다는 이야긴가요?

한 질병에 여러가지 ~수십가지 수백가지 치료법이 있다는것은...
결국 온전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것과 같지 않겠읍니까?

"그때 그때 다르다고'--이것이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고 있읍니다.
아무리 치료해도 안 나을지라도체질 문제라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나이 어린 학생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직접 그 학생을 꾸짖을 수도 있지만  
>그 학생의 부모나 선생님에게 이르는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한방의 치료법은 양방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이나 병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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