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수를 많이 따져야 됩니다.

저도 10여년 정도 운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운전자들 운전습관은 가히 좋지 않습니다. 사실 저역시..ㅡ.ㅡ;

자전거 타시다보면.. 자동차 진행 방향을 여러모로 잘 파악해야 됩니다.

버스나 택시 정차나.. 우회전..

우측에서 갑자기 차가 나오는걸 대비 등등...

마치 바둑의 몇수를 내다보듯 자전거를 타는거죠.....

암튼 그렇습니다.. 저 역시도 택시밑에 한분 들어갔다 나온뒤로...

엄청나게 집중해서? 탄다고 할까..?

요즘은 대충 .. 알겠더군여......깜빡이 안켜도..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