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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만보면 가슴이 콩닥콩닥..ㅡㅡ

kws12382005.05.18 21:35조회 수 4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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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잔차를팔고...여건이 좋아지면...다시 돌아오리라 다짐했건만...ㅡㅡ

길에서 ,한강에서 잔차타시는분들을 볼때면..가슴한쪽이 뭉클한 이유는 뭘까여???ㅜㅜ

상황봐서....가을이나 내년초에 살까 생각중인데..지금..너무 땡기네여..

하루종일...잔차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군여..ㅡㅡ

지금 사봐야..탈시간도 거의없는뎅... 정말 힘드네여...출퇴근때...탈까 생각했지만..

잔차 보관할곳이 없어서...사장도..사무실에 놓지 못하게하고 밖에 세워두라고하고..

헉.....그말듣고 칠뻔했네여...ㅋㅋㅋ

아무래도...조만간 살거같은데 편안하게 잔차타는 그날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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