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나름대로 체험 많이 해봤지만 제목이나 마지막 문장은 참 거시기하군요.
제품홍보를 하는 듯 보인다는 말에 발끈 하신 것 같은데, 안전 문제를 두고 농담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주변사람 인상에 신경쓰자는 말이 아니라, 내가 안전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탈 때 수시로 경적을 누르는 행위는 남에게 피해일 수 있듯이 때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방법이 타인에게 피해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그 제품 또는 디아블로님을 비난하고자 쓴 글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크게 노여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자전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Kona.. *^^*..
>차도에서들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많으신 분들에게 경험자로써 드리는 말씀인데 물론 반사띠도 좋겠지요. 잔차도로에 차들이 많이 다니면 소리를 내며 달려야겠지요.
>전 차량이 붐비는 차도에서 반드시 엔진소리를 내며 달립니다. 차가 다니지않는 잔차도로는 소리를 내지않습니다. 그리고 잔차를 과시용으로 타지않으면 지나가는 주위사람 인상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만에 하나 또다쳐 드러눕기 보다는 이편이 훨씬 낫기때문입니다. 저처럼 택시에 받혀 한번 3개월 다리에 기브스하고 한여름 찜통더위속에 누워보시면 글쎄요. 생각이 좀 달라지실겁니다. 차도에서 어떻게 잔차를 타야하는지. 사고는 이론이 아닙니다. 한번 저처럼 체험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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