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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농담을 하시니 저도

디아블로2005.05.19 01:50조회 수 4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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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챠량이 붐비는 차도 주행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MTB는 차도를 안다니고 산까지 자동차로 싣고가서 산으로만 다닌다는 말씀이라 차도에서의 안전 이야기는 필요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사고는 순간이라는 말씀도 모르시고,,,차도에서들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많으신 분들에게 경험자로써 드리는 말씀인데 물론 반사띠도 좋겠지요. 잔차도로에 차들이 많이 다니면 소리를 내며 달려야겠지요.
전 차량이 붐비는 차도에서 반드시 엔진소리를 내며 달립니다. 차가 다니지않는 잔차도로는 소리를 내지않습니다. 그리고 잔차를 과시용으로 타지않으면 지나가는 주위사람 인상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만에 하나 또다쳐 드러눕기 보다는 이편이 훨씬 낫기때문입니다.  저처럼 택시에 받혀 한번  3개월 다리에 기브스하고 한여름 찜통더위속에 누워보시면 글쎄요. 생각이 좀 달라지실겁니다. 차도에서 어떻게 잔차를 타야하는지 그때 깨닫게 됩니다. 사고는 이론이 아닙니다. 한번 저처럼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시면 어떠실까요라고 하면 이건 농담입니다. 안전라이딩 몸으로 하세요.

>
>  그 모터사이클 소리 나는 제품 개인적으로 그다지 별로 썩 좋아보인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 정도 소리로 도로 주행에서 차를 대상으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
>  차라리 도로에서 또는 야간에 더욱 안전하게 달리기를 원한다면 반사띠가 달린 안전 조끼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  게다가 그 소리를 직접 들어보지 못해 달리는 차가 경각심을 일으킬만큼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시끄럽다면 동네나 자전거 도로를 달릴 때에도, 특히 야간에는 더욱이 별로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  게다가 MTB를 많이 타는 이 곳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거추장스런 제품을 다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때때로 '디아블로'님께서 게시판에 색다른 제품을 보여주기도 하시지만 간혹 그 모터사이클 소리 내는 제품을 유난히 강조하시는 것 같아서 꼭 제품 홍보를 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
>  나름대로 좋은 효과를 보셨기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좋은 의도에서 쓰셨겠지요.
>
>K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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