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전차 도로 여건상 잔차는 약자로 차량의 왕래가 빈번한 차도를 주행하며 위험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가급적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결?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결?은

1. 좌우 앞뒤 가릴것 없이 차량이 자신에게 10미터 이상 접근하기전에 차량을 인식하여 방어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좌우앞뒤 계속 사주경계를 하며 주행하여야 합니다. 달리면서 뒤를 돌아보는것은 사고의 위험이 큼으로 백미러를 이용하여 확인하며 주행하여야 합니다. 차가 온줄 몰랐다느니 불쑥 뛰어나왔다던지 하는 표현이 없도록 확실하게 주위상황을 파악하고 달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면 치료비 물어주기 싫으면 차들이 알아서 비껴가니까 신경쓸것없고  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분은 차도에 나서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주경계 능력이 못미치고 앞만보고 달리기만 하는 분도 마찬가지고요.도로에서의 안전한 잔차운전 무지하게 힘든 것입니다.
다치면 치료비나 보상이 문제겠습니까?

2. 자동차 운전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될 수 있는한 멀리서부터 인식시켜주라는 것입니다.
밝은 복장, 밝은 헬멧 반짝이등, 검정색은 그리 눈에 띄지않으며 야간에는 바로 죽음입니다. 빛을 전부 흡수하여 반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복장과 함께 딴전보는 운전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엔진소리가 나는 스포크를 장착하여 시끄럽고 요란하지만 한차선을 차지하며 멀리서부터 큰소리로도 알려 주라는 것입니다. 소리가 요란하여 차속에서도 잘들립니다. 호르라기소리는 들리지않습니다. 시끄러운 것보다는 차라리 아슬아슬한 스릴을 느끼며  다치면 들어눕겠다는 분들은 해당이 안되구요.

이러한 가짐으로 차도에 나서면 보다 안전한 주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하는 차도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른 방법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