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뿌리면 신나로는 안지워집니다.
>근데 그놈 혼만 내서 보내주다니?
>집에 가서 부모한테 얘기하는게 좋을텐데...
>경찰서에도 가자고 겁도 좀 주고 해야 합니다.
>말로만 혼내봤자 요즘 애들은
>하도 이기적이라서 잘못한것도 모르고 반성할줄 모르며
>속으로 기분만 더럽게 생각하지 안그럼 또 훔쳐요.
>
>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
>>도움이 될까 해서...^^
>>
>>
>>자전거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ㅋㅋ
>>
저도 한시간이나 기다리면서 정말 화도 나고 해서 그런생각까진 했는데.. 막상 잡아놓고 보니 고놈 얼굴이 하예지더군요.
자기가 실수했다고 하고 맘에 부담되서 낮에는 타고 다니지도 못하다가 어쩔 수 없이 타고 나왔는데 걸린거라고하는 변명도 어느정도 솔직한 느낌이 들어서 말로만 뭐라 그러고 그냥 보내줬습니다.
사람이란게 우스워서 상대방의태도에 따라 조금은 대응하는 방식도 달라지니까요.
일단 저도 어렸을적에 못된짓도 해봤고, 어렸을적의 실수같은거.. 용납하거나 이해할 수도 있었네요.
어째든 다신 그런짓을 안할거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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