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신입회원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자게에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타사자라 05년식"을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잔차 조립되자 마자 중량천변 자전거 도로로 나가서,
왕복 35km를 탔습니다.
집(월계동) -> 회사(여의도) 까지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최종 목표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것입니다.
자동차로 편도 25km 정도 나오기 때문에 하루 50km면 정말 몸건강을 위해서 아주 좋은 취미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
집에서 신문구독하고 받은 자전거로 가끔 2~3km 정도 탔었는데, 자전거 조립을 마치고 타보니 정말 잘나아가더군요. 기쁜 마음에 페달질을 하다보니 왕복 35km를 탔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여 엉치뼈 양쪽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얼굴까지 열이 올라오고 일, 월, 화요일까지 몸살을 앓았습니다.
수요일은 몸살기가 거의 가셨다고 생각하여 퇴근 후 자전거를 타고 왕복 29km를 달렸습니다. 자전거를 탈때는 엉덩이가 아프기도 하지만 선선한 바람으로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가뿐한 맘으로 샤워마치고 아침 출근때까지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엉덩이도 거의 아프지 않았지만 조금은 열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점심때부터 몸에 한기가 으슬으슬 나기 시작하더니 또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몸살을 앓으면서 쌍화탕먹고 잠을 푹자니 오늘 아침은 또 거뜬하네요.
몸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전거 사서 2번 탔는데, 타고난 후엔 꼭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서 거리를 줄여야 할까요?
아직 몸에서 운동량을 받쳐주지 못해서 몸이 운동량을 받아 주기 위해서 변화 하고 있는걸까요?
오늘은 살만하니 퇴근후에 자전거를 탈려고 합니다. 내일 또 몸살로 드러눕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달릴때 기분은 너무 상쾌 합니다.
자게에는 처음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타사자라 05년식"을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잔차 조립되자 마자 중량천변 자전거 도로로 나가서,
왕복 35km를 탔습니다.
집(월계동) -> 회사(여의도) 까지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최종 목표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것입니다.
자동차로 편도 25km 정도 나오기 때문에 하루 50km면 정말 몸건강을 위해서 아주 좋은 취미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습니다.
집에서 신문구독하고 받은 자전거로 가끔 2~3km 정도 탔었는데, 자전거 조립을 마치고 타보니 정말 잘나아가더군요. 기쁜 마음에 페달질을 하다보니 왕복 35km를 탔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여 엉치뼈 양쪽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얼굴까지 열이 올라오고 일, 월, 화요일까지 몸살을 앓았습니다.
수요일은 몸살기가 거의 가셨다고 생각하여 퇴근 후 자전거를 타고 왕복 29km를 달렸습니다. 자전거를 탈때는 엉덩이가 아프기도 하지만 선선한 바람으로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가뿐한 맘으로 샤워마치고 아침 출근때까지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엉덩이도 거의 아프지 않았지만 조금은 열이 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점심때부터 몸에 한기가 으슬으슬 나기 시작하더니 또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몸살을 앓으면서 쌍화탕먹고 잠을 푹자니 오늘 아침은 또 거뜬하네요.
몸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전거 사서 2번 탔는데, 타고난 후엔 꼭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서 거리를 줄여야 할까요?
아직 몸에서 운동량을 받쳐주지 못해서 몸이 운동량을 받아 주기 위해서 변화 하고 있는걸까요?
오늘은 살만하니 퇴근후에 자전거를 탈려고 합니다. 내일 또 몸살로 드러눕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달릴때 기분은 너무 상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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