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강에서 인라인과 부딪힌 경험담

울달2005.05.20 18:51조회 수 554댓글 0

    • 글자 크기


한 3,4년전인가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운동삼아 자전거를 탔었는데 그 전해까지는 인라인이 별로 없었는데 그때 부터 인라인 정말 많아 졌습니다. 잘 타기난 해야 말이지 ㅜㅜ
하여튼 저랑 동생 둘이서 열심히 달릴라고만 했지요 인라인 인간들로 불가
그런데 내리막길이 긴 곳이 있었는데 왠일로 사람들도 별로 없고 열심히 달렸죠 이때다 싶어서
동생이 앞 제가 뒤 한 5m 간격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중간쯤 어리 버리 인라인 유저 서서 기어 가고 있더군요.
제동생이 지나자 마자 비틀 하며 그거 있잖아요 안넘어질라고 휘청 하는거 그러면서 제 앞으로 그 짧은 틈에 들어오는거 아니겟어요.
놀라서 양쪽 브레이크 나도 모르게 꽉~~~~~~악  자전거 90도로 섰습니다
저 그 인라인 타던사람 머리 위로 날랐습니다 한 7-8m 날랐던거 갔습니다.살라고 그랬던지 그와중에도 덤블링이 되더구요 ^^; 덤블링 하고 보니 뒤에서 자전거 넘어 지는 소리  
90도로 서서 꽤 있었던거 같아요. 새 자전거로 바꿔서 처음 나갔었는데 브레이킹 너무 좋아서 저도 놀람 다행이 무릎까지고 옷 찟어지고 ㅜㅜ  그때부터 강변북로로 옮겨서 여의도쪽 가보질 않았습니다. 근데 여기도 작년부터 인라인들 많아졌습니다.ㅜㅜ  그래 인라인 샀네 내가 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80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9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8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7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6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5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4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3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2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1 힝.... bbong 2004.08.16 410
188070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9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8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7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6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5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4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3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2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1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