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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없이 편해지려고 한다고..

prollo2005.05.20 23:52조회 수 5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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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긴청바지에 면티입고 라이딩 했죠..
노트북 배낭 짊어지고 다녔습니다..

땀에 옷이 젖으면 두벌씩 가지고 다니다가 갈아입었구요...

그러다가 등산복.. 그러다가 결국은 생각지도 않은 양복보다 비싼 옷들로~~

얼마전 다시 면티에 노트북 배낭을 메고 어디좀 다녀오는데..
웃.. 땀이 등에 차서 죽겠더라구요..
전에는 못느낀건데...

지금 벽에 걸려있는 카멜백에 자꾸 눈이 갑니다..^^
낼부터 카멜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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