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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와 구매자

autellee2005.05.21 23:59조회 수 2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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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펑크날수는 있지만........
제일먼저 오는사람에게 판매하겠단 사고방식은 판매자 이기주의의 극치라 생각됩니다.
돈들고 판매장소(사전에 약속이 되어야 가능하기에 예약이라 여겨집니다만...)에
먼저 가는게 장땡이란 사고 방식이 옳은 거래 방법일까요?
제 생각엔 건전한 직거래를 위해선 퇴출되어야할 우선순위라 생각됩니다.

건전한 직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상식선에서 어긋나지 않는 양심적인 장터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각자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 예약은 펑크 날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제일 먼저 오는 사람,판매자와 가까운곳에 사는한테 팝니다.
>구매자:예약해놔도 다른 구매자가 먼저 판매자한테 가면 살수 있는 기회가 먼저 가죠.
>전화,리플예약 다 필요 없죠.
>돈들고 몸이 약속장소로 먼저 가는 사람이 장땡...
>
>
>
>
>>요즘 자전거 하나 구입하려고 장터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살다가...
>>좋은 자전거가 나와서 구입하려고 가장 먼저 연락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서로 바쁜 시간덕분에 저녁 늦게서야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하기위해 약속 장소로 한참을 가고 있는데....
>>
>>거래 5분전에 연락이 와서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
>>ㅡㅡ;;;;
>>
>>
>>물론 판매야.. 파는 사람 자유지만...
>>자기 자전거 누구에게 팔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
>>
>>도대체.. 기본적인 상도덕.. 아니 그런건 바라지도 않지만...
>>기본적인 매너는 다 어디로 갔는지 참.. 씁쓸했습니다.
>>
>>예약은 미쳤다고 하고.. 약속은 국 끓여 먹으려고 하는 건지....
>>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뻔히 예약이 있는 걸 알면서도 가끔은 웃돈(?)까지 더 주며 기본을 무시하는 사람들부터..
>>하다못해 거래가 불발이 되면 기본적인 전화조차도 없는 사람들가지...
>>
>>
>>
>>같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끼리...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어이가 없고.. 분이 안풀려서.. 잠시 몇자 적었습니다.
>>그분.. 자전거가 두대라고 하셨던데.. 행여라도 길에서라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게 쪽팔리기까지 했습니다..
>>
>>
>>
>>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
>>늘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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