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이겠죠..대회중 추월에 대한 생각..

전 xc에는 출전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상황을 모르겠지만...

두가지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축제로서의 대회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축제적 의미에서의 즐기는 ..특히나 초급자대회의 경우 그런경향이 강하겠죠..

2. 경기로서의 대회
한등한등의 등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레이스로서의 경기 남보다 조금이라도 빠른것을 원하는 분들..

두가지 모두의 경우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에서는 싱글이든 임도든..뒤에서 빠른사람이 앞사람에게 추월할것을 말씀드리면

옆으로 비켜주는것이 기본 규칙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추월하는 사람도 앞사람이 추월당하게끔 시간을 주는것도 예의겠죠.

어쨋든..무주대회에서 큰사고 소식없이 잘끝난것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