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급 시니어1으로 출전했습니다. 2번쨰 바퀴에서 콘도옆업힐...첫번쨰이며 가장긴 업힐에서

하얀색 옷입은 한 아주머니꼐서 아시는분인지 응원을 하시는거였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시는분을 뒤에서 밀어주시더군요....--;; 저외에 몇몇분꼐서 보셨을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 말은 하고싶었지만 경기도중이라서 세울수도 없었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들어오지마라고 쳐놓은 줄을 무시하시면서 여러사람이 보는앞에서 그것도 당당히 등을 밀어주다니.....

혹시 그아주머니꼐서 보신다면 시니어 1,2 대략200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 주셨음합니다.

그리고 코스마다 대회측에서 사람은 왜 없는지....푯말?만 있고...처음가는 사람들이 헷갈리만한곳에는 사람도 없고..위험구간에는 넘어지신 분들만 계시고....

연맹측에서 사람을 쫌 동원했더라면 부정 행위도....부상당하는 사람도 없었을 터인데.....

너무 아쉽네요.....그리고 시상식과 4크로스 경기가 동시에 이뤄지는것은 또 어떤일인지...

연맹측에서도 나름대로 고생하셨겠지만 앞으로는 쪼금만더 신경써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