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퇴근 할때 버스들에 횡포때문에 죽겠습니다...ㅜ.ㅜ

lcsjms2005.05.25 01:04조회 수 801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서울에서 분당까지 출퇴근을 잔차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할때 탄천에는 맞바람도 심하고 해서 운동도 할겸 성남고개를 넘어

서 분당으로 출근을 하고 퇴근할때는 탄천을 타고 한강으로 돌아서 집인 오금동으로 옵니다.

그런데 출근할때마다 비양심적인 버스운전기사들때문에 매연먹기 일수 입니다.

일부로 옆에 바짝 붙어서 운전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일부로 천천히 진입해서 손님내려주고

출발 안하고 있다가 제가 뒤에 가면 그때 엑셀 꽉밟으면서 변속도 하지않고 2단으로 조지면

서 출발하는 바람에 매일 매연만 잔득 먹습니다....ㅜ.ㅜ

경원대까지는 잔차도로가 있지만 그 다음에는 없는데... 도로 가장자리 차선으로 다니는데..

정말 버스기사들 그럴때마다 욕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참고 다닙니다.

무슨 심뽀로 그러는지... 그냥 뒤에서 바짝 붙어서올때는 살짝 받히고 싶은 심정입니다.

엿먹어보라구요. 그러지만 목숨이 하나인지라...

요즘은 하도 화가 나서 신호걸려서 신호대기중일때 뒤에 바짝 와서 급정차하는 버스들

때문에 신경이 엄청 곤두서 있는데 한번만 걸려라 하는 생각으로 다닙니다.

뒤에서 급정차하면 살짝 부딪치면 바로 누울려고요 안그래도 지금 뒷 림이 휘었는데...

양심없는 버스 기사들 걸리기만 기다립니다.

저도 운전을 하지만 최소한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야 되는데... 무슨생각으로 밀어 붙이는지

모르겠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5740 캬캬캬. mjinsik 2003.05.28 143
15739 아하하하 아하하하 ~~ 넘 귀엽네요 뛰어다녀 2003.05.26 143
15738 저도 답을 늦게 드렸내여 죄송 하얀산(^^) 2003.05.24 143
15737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시는 말발굽님을 보면... 구바 2003.05.24 143
157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jjuny 2003.05.23 143
15735 나이자신분이 절믄 사람을... ........ 2003.05.24 143
15734 기억상실증의 한가지일듯하네요. 김재열 2003.05.20 143
15733 오늘의 장원입니다 ^^ 지방간 2003.05.20 143
15732 답변 드립니다..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 2003.05.19 143
15731 <컴질문> 디카 사진관련입니다 ........ 2003.05.19 143
15730 다른 방법으로.. @@ 2003.05.19 143
15729 네 감사합니다. 앵벌이소년 2003.05.18 143
15728 . malbalgub54 2003.05.17 143
15727 오늘 탕춘대 잼있었습니당... 알핀 2003.05.16 143
15726 저도 초보번개 업그레이드 일명 '거북이도 기어보자'번개를 계획중인데... St.White 2003.05.15 143
15725 페르시안 왕자가 눈앞에서 어른거립니다. kohosis 2003.05.14 143
15724 왼쪽 페달질만 열심히 하던 기억이 나네요... ^^ sjscake 2003.05.13 143
15723 Buzz님 원망이 아니고요, 해봤다는 기쁨이어요~~ ^^* 대머리아자씨 2003.05.13 143
15722 꼭 오셔야죠. 천사아빠 2003.05.03 143
15721 엉 이메일이 이상해요... ........ 2003.05.01 14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