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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패닉 버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디아블로2005.05.28 14:22조회 수 1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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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패닉 버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한기능으로, 그것을 누르면 한순간에 화면을 "성실한? 화면으로 전환해 준다 라는 기능입니다. 게임이나 브라우저 등, 업무시간중에 봐서는 안되는 프로그램들 속에 내장되어 있어, 상사가 가까워져 왔을 때에 누르면 순식간에 엑셀등의 화면 으로 바뀐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버튼에 특수한 키의 기능을 할당하고 있으면, 그것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키라서 필요시 누르려면 잘못 누를 경우가 많아 오히려 일을 망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등장했던 것이 스텔스( StealthSwitch)입니다. 스텔스 스위치는 이「패닉 버튼」의 기능을 헷갈리기 쉬운 키보드상의 키의 방식이아니라 하드웨어 마우스로 실현시켜 주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리로 밟을 수가 있는 풋 스윗치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라면 손으로 키를 찾으려고 순간 당황할 필요없이 발로 태연히 눌러 화면을 순간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패닉 버튼」등을 사용하지 않고 일하자, 업무시간에는 투명하게 회사일만 하자 라고 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유도리가 있는 편이 업무 수행에 효율성이 높다라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긍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약간의 유도리를 직장의 상하 관계에 풍파를 만들지 않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주변기기가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상사 앞에서 업무이외의 화면을 버젓이 보는것 보다는 상사가 없을때 상사에게 눈치채지 않고보는것이 자세가 아닐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필요성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상사인 경우 중요 기밀작업을 컴에서 다루고 있는데 봐서는 안되는 부하직원이 가까이 올 경우 접근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모니터 스위치를 끌수도 없구요. 서로 어색해지지않도록 하기에는 스텔스 스위치가 적합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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