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청계산을 갔다왔습니다.
오르는 길에는 등산객이 거의 없더라구요. 등산로가 아닌듯 싶어요. ^^;
저는 싱글길을 굉장히 무서워 하는데..(처음에 산에 갔을때 뒤로 구른적이
있어갖꼬~ㅋ) 오늘 내리막에서는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테크닉이 부족한 제게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청계산 등산객들의 마음이 좋은것일까요~
오늘 기분 디따 좋았습니다. 계속
"내려갑니다 / 죄송합니다~"
를 입에 달고 다녔구요.. 등산객분들이 화이팅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잘 못타서 멋있게 타거나 하진 못했지만..
끌바하는 제가 안쓰러운지, 아저씨들은
몸조심해서 타라고 해주시고..아주머니들은 화이팅 외쳐주시고~
전 계속 씨~~~익 웃고..ㅋ
집에서 먼~ 청계산이지만 좋았습니다~
오늘 한번의 자빠링과.. 손과 다리 떨림에 혼자 또 많이 웃었습니다.
등산객분들과 함께 산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역시 서로에게 배려인것 같습니다.
잘타시는 분들도 역시 배려 많이 하시고 타시죠?
앞으로 산도 가끔 타봐야겠어요.. 무섭지만~
인라인 많은 자전거 도로보다는 나은데요!
오르는 길에는 등산객이 거의 없더라구요. 등산로가 아닌듯 싶어요. ^^;
저는 싱글길을 굉장히 무서워 하는데..(처음에 산에 갔을때 뒤로 구른적이
있어갖꼬~ㅋ) 오늘 내리막에서는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테크닉이 부족한 제게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청계산 등산객들의 마음이 좋은것일까요~
오늘 기분 디따 좋았습니다. 계속
"내려갑니다 / 죄송합니다~"
를 입에 달고 다녔구요.. 등산객분들이 화이팅 많이 해주셨어요.
제가 잘 못타서 멋있게 타거나 하진 못했지만..
끌바하는 제가 안쓰러운지, 아저씨들은
몸조심해서 타라고 해주시고..아주머니들은 화이팅 외쳐주시고~
전 계속 씨~~~익 웃고..ㅋ
집에서 먼~ 청계산이지만 좋았습니다~
오늘 한번의 자빠링과.. 손과 다리 떨림에 혼자 또 많이 웃었습니다.
등산객분들과 함께 산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역시 서로에게 배려인것 같습니다.
잘타시는 분들도 역시 배려 많이 하시고 타시죠?
앞으로 산도 가끔 타봐야겠어요.. 무섭지만~
인라인 많은 자전거 도로보다는 나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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