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보라이더 입니다.
주말과 휴일 아침 난지도 하늘공원을 다니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이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드는 느낌.... 저희 동네에도 mtb라이더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인사를 안하시는, 그리고 안받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전 얼마전 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받고 한동안 라이딩을 못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타고 나갔더니 마주오는 분들이 인사도 안받으시고 인사도 안하시더군요.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인사를 해도 그냥 휙~지나가시면 왜 그리 민망하던지..
수술로 라이딩을 오랬동안 못했을때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인사를 안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첨 mtb에 입문했을때, 모르는 분들이라도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로 지나칠때 인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딩이라서 제가 좀 예민했었나요?
길고 어설픈 글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주말과 휴일 아침 난지도 하늘공원을 다니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이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드는 느낌.... 저희 동네에도 mtb라이더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인사를 안하시는, 그리고 안받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전 얼마전 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받고 한동안 라이딩을 못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타고 나갔더니 마주오는 분들이 인사도 안받으시고 인사도 안하시더군요.
제가 못봤을 수도 있지만 인사를 해도 그냥 휙~지나가시면 왜 그리 민망하던지..
수술로 라이딩을 오랬동안 못했을때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인사를 안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첨 mtb에 입문했을때, 모르는 분들이라도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로 지나칠때 인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라이딩이라서 제가 좀 예민했었나요?
길고 어설픈 글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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