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살이 타는게 싫어서 져지도 긴팔로 바꾸고 긴바지입고 탑니다.
썬크림을 발라도 화상만 않입지 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바르고 씼어내기도 번거럽죠.
저고 고민고민하다가 아래링크된 마스크를 구입해 한달여 쓰고 있는데요, 일단 얼굴전체가 다가려지고 호흡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얇은 망사입니다. 물 마실땐 아래쪽을 약간 위로 들어올리고 먹으면 되고요. 가격은 턱없이 비쌉니다. 3,4천원이면 적당하겠다라는 생각인데 자전거용품이 다 그렇듯이 거품이 엄청납니다.
헬멧쓰고, 마스크하고 고글까지 끼면 완벽합니다. 아참, 목까지 가려집니다.
오늘 140킬로 정도 탔는데 젼혀 안탔습니다. ㅎㅎ
제겐 무척유용한 놈입니다.

http://www.bikeland.co.kr/shop/dvProduct.phtml?pid=MASKPRO2&pcode=141&prv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