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두손놓구 타시다가 넘어지면 누구손해죠? 자기손해에요^^;;

ah1ha12005.05.30 19:45조회 수 297댓글 0

    • 글자 크기


저두 두손놓구 종종 핸드폰 받을때나 겨울에 장갑낄때 등.... 한번씩 하는데요..
괜히 한순간 잘못해서 넘어지면 자기 손해 아닙니까...
두손놓구 즐겨 타진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해보셨다면...
속도가 왠만큼 붙으면 그냥 관성에 의해서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구요 몸의 무게중심으로 방향전환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덜 넘어지겠지만 위험성은 더 커지겠죠.. ㅡ.ㅡ
왠만하면 하지마세용^^

>안녕하세요. 이제 퇴근시간이 1시간 남았네요.
>
>빨리 집에가서 식사 마치고 자전거 타러 가야겠어요^^
>
>평소에 중량천 자전거 도로에서 퇴근후 라이딩을 즐깁니다.
>
>잔차 탄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간혹가다 제가 젤 부러워 하는 분들이 몇분 보이십니다.
>
>제가 젤 부러워 하는 분들은 자전거 타면서 양손을 핸들에서 놓고 페달로만 중심을 잡고
>
>넘어지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양손을 놓고 타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
>저도 몇번 따라했는데 넘어질것 같아서 손을 놓지 못하겠더군요.
>
>손과 등을 가끔가다 쫙 펴주면 피로해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
>어떻게하면 양손을 놓고 페달로만 중심을 잡고 탈수 가 있을까요? 어떤 요령이 있나요?
>
>회원님들 즐거운 퇴근 되시고 낼 뵙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95920 아 내 장갑은 어디에... 요로분 안뇽? ........ 2000.11.07 143
95919 거참.......... 다리 굵은 2003.05.15 186
95918 그것은 라쳇의 'engagement'가 빠르고 정확하다는 의미입니다. GT 2005.07.01 332
95917 Re: 한별님.. ........ 2000.11.10 143
95916 일정변경 ........ 2003.05.17 165
95915 아,그렇군요. ajchroni 2005.07.04 311
95914 수술 잘하세요 ........ 2000.11.13 140
95913 탄천 포장로.. XC로드하나 사라지다.. 날초~ 2003.05.20 315
95912 원래 논쟁이 조금 있어야... 토마토 2005.07.06 401
95911 Re: 디지카님도 지금에서야 ........ 2000.11.16 141
95910 올림픽 공원은... 똥글뱅이 2003.05.23 322
95909 Re: 클라따! ........ 2000.11.18 144
95908 저한테는 산뽕이란 단어는 과분하구... ^^;; panamax 2003.05.26 240
95907 싼가격에 사야된다는 약점. seoe1 2005.07.10 585
95906 오늘부턴 무신일이 있어도..십자수를.. ........ 2000.11.20 151
95905 ^^ 갓맨 2003.05.28 281
95904 진정한 철TB... gutsnet 2005.07.12 1248
95903 Re: 앗 나도 낼 민방우.. ........ 2000.11.23 145
95902 어제 그 문제의 여학생이 왔습니다. 에이쒸원 2003.05.30 941
95901 12월2일 서울 도착합니다...^^* (내영무 ㅠ.ㅠ) ........ 2000.11.25 1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