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맨이 서울 떠난지 십여일 ...외로운 질주의 소식만 접하다...갑자기 드는 생각이...
힘들텐데.....도울 일이 없을까 .....하다가 .....왈바로 사귄 지역구민들에게
연락을 하니 .....페니어 매단 친구 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한끼 식사를 후원하기 시작 ,여수 후배에게...전주 양수님에게..
연락하니 여수  돌산 갓김치, 전주 콩나물 국밥으로 피로를 풀어준단다.

페니어로 떠나는 사람들의 동병상련이랄까....마음들이 따뜻하다...
눌맨도 그들이 서울로 오면 즐겁게 맞겠지...... 그래야 여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