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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상의를 쳐다보며 한숨을....

frogfinger2005.06.01 13:28조회 수 3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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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형마트나 등산용품점에서 파는 쿨론재질로 된 옷을 주로입습니다.
사실 쿨론재질 옷이나 고가 저지나 기능적인 면에서의 큰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가격도 많이 저렴하고..
져지처럼 민망(?)한 경우가 생기는일도 적고. ㅋ

얼마전 동네 월마트 갔다가 쿨론 반소매 티 5000원에 팔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3벌 15000원에 여름옷 준비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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