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에서 묻은 훍 먼지와
출퇴근시 도로에서 묻은 찌든 기름때까지
한번의 자동 세차로 말끔해 졌다
자전거 전용 자동 셀프 세차장이 생긴건 아니고
비오는날 퇴근 하면 빗물과 바람으로 자동 세차를 할 수 있다.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졌는데 빗줄기가 굵어졌다
바람까지 가세하여 도로의 가로수들이 춤추듯 가지를 흔든다
자전거를 놓고 버스를 타고갈까 하다가
땀에 젖으나, 빗물에 젖으나 매한가지 아니던가..
막상 도로에 나가 보니 비는 그런데로 맞을만 한데
거센 바람에 자전거가 휘청거린다
천천히 강남대로를 빠져나와 영동1교 아래 양제천 자전거 도로에 접어 들어 한시름 놓는다.
등바람을 타고 금새 과천을 지났다.
집에와서 헝겁으로 물기를 닦아주니 세자전거처럼 보인다.ㅋ
자전거 자동 셀프 세차..
가끔 할만 하네요..ㅋㅎ
어제
출퇴근시 도로에서 묻은 찌든 기름때까지
한번의 자동 세차로 말끔해 졌다
자전거 전용 자동 셀프 세차장이 생긴건 아니고
비오는날 퇴근 하면 빗물과 바람으로 자동 세차를 할 수 있다.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졌는데 빗줄기가 굵어졌다
바람까지 가세하여 도로의 가로수들이 춤추듯 가지를 흔든다
자전거를 놓고 버스를 타고갈까 하다가
땀에 젖으나, 빗물에 젖으나 매한가지 아니던가..
막상 도로에 나가 보니 비는 그런데로 맞을만 한데
거센 바람에 자전거가 휘청거린다
천천히 강남대로를 빠져나와 영동1교 아래 양제천 자전거 도로에 접어 들어 한시름 놓는다.
등바람을 타고 금새 과천을 지났다.
집에와서 헝겁으로 물기를 닦아주니 세자전거처럼 보인다.ㅋ
자전거 자동 셀프 세차..
가끔 할만 하네요..ㅋㅎ
어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