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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시장을 예로 든다면...

leejiyun01152005.06.02 19:59조회 수 6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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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XTR을 많이 안 쓰죠...

우리나라만 유독 잘 팔린다네요....

곳곳에 XTR이 장착된 바이크를 본 외국인들은 한국을 부자나라로 생각한다는...^^

(그냥 예로 든 거니 오해없으시길....ㅡㅜ)

그저 부품에 상관없이 즐기는거죠...^^

데오레가 입문용으로 정해져 버린건 가격 때문이 아닐까요??

제일싸고...^^

돈이 모자라는 저와같은 학생한테는 데오레만한 등급 없습니다..^^

제가 돈이 많다면 XTR로 가겠지만 먼저 데오레를 고려해 보겠죠...ㅋㅋ






>한국잔차 시장의 괴리 현상을 보면서 일본, 미국 기타 동남아의 각 사이트를 돌아보며 느낀점 한번 적어볼께요.
>
>한국에서는 MTB입문하려합니다 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데오레로 시작하세요"라고들 합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업그레이드시 발생하는 추가비용의 최소화를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그렇게들 얘기하시는 듯 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공급자들의 의도이겠지요.......
>
>데오레급하면 일단 100사이에서 결정되죠.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미국, 일본등과 비교해 볼때...)
>
>일본이나 미국 기타 아시아 온라인 샵을 보면서 느낀점은 데오레가 입문용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
>시마노 홈피에 나오는 데오레의 정의를 인용해 보죠.
>The DEORE group delivers a high level of quality and performance you would expect in an upper level but a great value system. Whether it's a friendly race in the dirt, cruising along single track, or just riding around town, Shimano DEORE has got performance to match.
>
>줄여서 해석해보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상위의 레벨이라고 써있는거 같은데요????
>
>일단  MTB에 입문해서 전문적으로 산을 타는 사람들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왜 모든 대한민국 MTB 입문자들은 상위레벨의 잔차로 시작해야만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게합니다.
>
>진짜 입문용으로 입문해서 적성에 맞으면 상급레벨로 올라갈수는 없는가?
>
>옛어른들 말씀에 格物致知(격물치지)라는 말씀이 있지요.
>---주자는 격(格)을 이른다[至]는 뜻으로 해석하여 모든 사물의 이치(理致)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앎에 이른다[致知]고 하는, 이른바 성즉리설(性卽理說)을 확립하였고, 왕양명은 사람의 참다운 양지(良知)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물욕(物欲)을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하여, 격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풀이한 심즉리설(心卽理說)을 확립하였다---"네이버사전인용"
>
>결론을 내면
>아마츄어 입문자들이 즐겁게 입문하고, 메니아로 성장할수 있는 초중급 시장이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듯 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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