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장만한 제 첫번째 자전거는 Acera/Alivio 였습니다. 당시에 이것도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구매하기까지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였더니, 그 돈이라면 차라리 데오레 중고를 구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웬지 중고는 싫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그간 잘 탔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상위 등급의 부품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 절 고민스럽게하는 것은 자꾸 프리차로 눈이 가는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차종인지 하는 것이고요. 주변에 타는 사람이 있으면 좀 타보고 싶은데, 제 주변에는 없네요. 만약 하드테일을 계속 타게 된다고 하더라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만약 업그레이드 한다면 구성품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제 체형에 가장 적합한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는 프레임은 어는 모델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게되면 아마도 데오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잘 탔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상위 등급의 부품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 절 고민스럽게하는 것은 자꾸 프리차로 눈이 가는데,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차종인지 하는 것이고요. 주변에 타는 사람이 있으면 좀 타보고 싶은데, 제 주변에는 없네요. 만약 하드테일을 계속 타게 된다고 하더라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만약 업그레이드 한다면 구성품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제 체형에 가장 적합한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는 프레임은 어는 모델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게되면 아마도 데오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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