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홈의 알리비오 정의된거 가져와 보면...
ALIVIO has a reputation for style, value and great performance. With a simple rugged design, an 8-speed drivetrain, and full compliment of advanced Shimano functions, ALIVIO adds up to a high-quality recreational mountain bike group.
줄여서 해석하면 높은성능의 여가용 MTB 그룹
아세라 정의를 보면
ACERA is an MTB-style component group that offers an 8-speed drivetrain. ACERA delivers the responsive feeling of a serious mountain bike to casual riders and entry-level cyclists.
줄여서 해석하면 입문용 사이클리스트 및 평상적인 라이더들에게 MTB의 기분을 느낄수 있게해줌.
각설하고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점은 데오레가 아니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 것 처럼 입문자들에게 데오레로 가야한다고 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는 거구요.
그에따라 데오레이하급의 시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따라오는 말이 있죠..... 한국은 시장이 너무 작아서 가격이 비싸다...
>XTR에 대해서는 저도 100% 동의하지만 Deore 문제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할 때 자전거와 MTB는 동의어가 아닌 포함 관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ore가 입문용 자전거 등급이라긴 무리지만 입문용 MTB 등급이란 말은 맞다고 봅니다.
>
>시마노홈피 Deore에 관한 설명은 아무래도 홍보적인 면이 있기에 high level 이란 말이 있다고 입문용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무리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 아래에 low level 어쩌고 설명하는 입문용이 있어야겠죠. Deore가 정말 입문용인지 아닌지는 아랫놈들을 보면 되겠죠.
>
>Alivio
>High-Performance Recreational MTB Components
>
>세부설명을 보면 high-quality,High-Performance 라고 나오죠. 다만 Alivio부터 아래등급들에 나오는 recreational 이란 단어가 바로 MTB 입문용이라는 경계 아래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더 아래로 Acera나 Altus까지 내려가면 MTB-style 이란 말이 나오고, Tourney까지 내려가면 Mountain의 M자도 나오질 않고 그냥 leisure and recreational 이죠. 생활자전거와 산악자전거는 분명히 용도는 다르지만 그 틈새시장에서 양쪽의 성격을 모두 지닌 부품이 Alivio나 Acer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XTR로 도로타지 말라는 법 없고, Tourney로 산타지 말라는 법 없지만 그 나름대로 제조사도 자체 라인업에 대해 산악용에 대한 선을 그어 놓을 텐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선이 바로 Deore가 아닌가 합니다.
>
>여기까지는 MTB라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 얘기였고 말씀하신대로 산을 쿵쾅거리며 타지 않는 사람들이 한강과 사방의 자전거도로, 공원에서 즐기기 위해 자전거를 알아볼때 입문용이 Deore라고 무조건 그 위로 사라는 말은 부글부글 거품 맞습니다. 용도를 고려하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죠...^^
ALIVIO has a reputation for style, value and great performance. With a simple rugged design, an 8-speed drivetrain, and full compliment of advanced Shimano functions, ALIVIO adds up to a high-quality recreational mountain bike group.
줄여서 해석하면 높은성능의 여가용 MTB 그룹
아세라 정의를 보면
ACERA is an MTB-style component group that offers an 8-speed drivetrain. ACERA delivers the responsive feeling of a serious mountain bike to casual riders and entry-level cyclists.
줄여서 해석하면 입문용 사이클리스트 및 평상적인 라이더들에게 MTB의 기분을 느낄수 있게해줌.
각설하고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점은 데오레가 아니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 것 처럼 입문자들에게 데오레로 가야한다고 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는 거구요.
그에따라 데오레이하급의 시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따라오는 말이 있죠..... 한국은 시장이 너무 작아서 가격이 비싸다...
>XTR에 대해서는 저도 100% 동의하지만 Deore 문제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할 때 자전거와 MTB는 동의어가 아닌 포함 관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ore가 입문용 자전거 등급이라긴 무리지만 입문용 MTB 등급이란 말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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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홈피 Deore에 관한 설명은 아무래도 홍보적인 면이 있기에 high level 이란 말이 있다고 입문용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무리겠죠. 만약 그렇다면 그 아래에 low level 어쩌고 설명하는 입문용이 있어야겠죠. Deore가 정말 입문용인지 아닌지는 아랫놈들을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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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io
>High-Performance Recreational MTB Compo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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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명을 보면 high-quality,High-Performance 라고 나오죠. 다만 Alivio부터 아래등급들에 나오는 recreational 이란 단어가 바로 MTB 입문용이라는 경계 아래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더 아래로 Acera나 Altus까지 내려가면 MTB-style 이란 말이 나오고, Tourney까지 내려가면 Mountain의 M자도 나오질 않고 그냥 leisure and recreational 이죠. 생활자전거와 산악자전거는 분명히 용도는 다르지만 그 틈새시장에서 양쪽의 성격을 모두 지닌 부품이 Alivio나 Acer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XTR로 도로타지 말라는 법 없고, Tourney로 산타지 말라는 법 없지만 그 나름대로 제조사도 자체 라인업에 대해 산악용에 대한 선을 그어 놓을 텐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선이 바로 Deore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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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MTB라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 얘기였고 말씀하신대로 산을 쿵쾅거리며 타지 않는 사람들이 한강과 사방의 자전거도로, 공원에서 즐기기 위해 자전거를 알아볼때 입문용이 Deore라고 무조건 그 위로 사라는 말은 부글부글 거품 맞습니다. 용도를 고려하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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