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잘 모르시는 분이 저한테 이 프레임 어떠냐고 물어보시길래  모르겠습니다 했지요.
머린 xlm이나 라이트 타나시보다 비싸던데, 할인을 많이 해 준다길래 관심이 있으시다더군요. 검색창에서 유일하게 뜨는 정보는 www.elixxirbike.com 사이트
딜러는 단 3군데, Korea, Japan, Canada ...허접짬뽕 -_-;;

티타늄 최대 소비국(?) Korea, Japan 그리고 Canada는 본사가 있을테고. 한국에도 티타늄 공장이 있는 것처럼 소개하는데요. 이 프레임을 정말 한국에서도 만든다면, 가격은 훨씬 저렴해야 할 것 같은데요. 품질은 둘째 문제.

DIVINE 모델이 본사 사이트에는 버젓이 USD2450.00이라고 적혀 있는데, 오디바이크에는 소가 620만원에 모mtb에서는 49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타나시보다 비싸게.

갑자기 든 생각... 비쌀수록 잘 팔린다.  이것이 한국에서의 법칙인 것 같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어떤데, 아직까지도 버젓이 지명도가 없는 메이커들은 부르는 게 값이네요!

샵에서 물건 고르실 때는 동호인분들의 의견을 가장 먼저 따르시길.
가장 흔한 것이 가장 명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보공유가 특히나 빠른 요즘, elixxirbike가 틈새 시장을 뚫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