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이십니다.
말씀하신바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추천을 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보통 데오레 이상급의 성능을 요구한느 그런 추천을 요구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현상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예를들어
"산도 타고, 도로도타고, 계단도 타고 싶습니다." 라는..^^
그리고,,추천은 항상 자신이 생각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만한 검증된 좋은 제품만을
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스노보드 좋은 예를 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도 스키장비 구입문제로 전문가 친구에게 물어보니..
"기왕살려면 부츠는 좋은걸로 사라..그래야 이중돈 안들고 오래 사용한다..발도 편하고.."
자전거에서 데오레급이상의 추천은 위의 의미와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에 어떤사람인지 모를경우 "추천"이라는 행위는 가장 무난한 방향으로 즉..보편적으로 검증된 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검증된 산악부품중 27단 최하위인 데오레를 추천하는게 아닐까요?
그게 자전거는 기본단가가 비싸서 나오는 현상같습니다.
우쨋든..사람마다 생각하는 방향이 다른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글이 정돈이 잘 안되네요..
---이상 제 사견이었습니다.--
>이미 완전히 취미로 빠져있는 매니아들이야 더 좋은 물건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건 인지상정이지요.. 다만 다른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 추천할때 너무 데오레만 강조하지 말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
>하루에도 몇번씩 Q&A게시판에서 입문용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보게 되지만, 꼭 '돈 더 투자해서 데오레로 시작하세요' 라는 리플 하나씩은 달려있습니다.
>
>물론 매니아인 우리들 입장에서는 그게 제대로 맞는 조언입니다. 다만 아직 산악자전거의 맛을 보지 못한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고, 부담스러움만 잔뜩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야기겠지요. 산악 자전거는 비싸서 못하겠다거나.. 다 돈 많은 애들이 비싼 자전거만 타고 있구나.. 라는 위화감이 조성될 확률이 높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스노우보드를 타보라고 뽐뿌질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다면 살때 제대로 좋은거 사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러나 제가 스노우보드를 타고나서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게 될지.. 그저 그렇게 될지는 저 자신도 모릅니다. 그런 상태에서 최소한 입문용으로 이 정도는 타야 한다고 말하는것은 이해는 하더라도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
>
>우리나라도 휘슬러파크처럼 산악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 파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빌린 자전거로 맛과 재미를 느끼고 나면 얼마든지 자신의 판단하에 고급 자전거로 바로 구입할 수 도 있을텐데 말이죠..
>
>암튼 좋은 글 잘 읽고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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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바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추천을 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보통 데오레 이상급의 성능을 요구한느 그런 추천을 요구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현상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예를들어
"산도 타고, 도로도타고, 계단도 타고 싶습니다." 라는..^^
그리고,,추천은 항상 자신이 생각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만한 검증된 좋은 제품만을
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스노보드 좋은 예를 들어주신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도 스키장비 구입문제로 전문가 친구에게 물어보니..
"기왕살려면 부츠는 좋은걸로 사라..그래야 이중돈 안들고 오래 사용한다..발도 편하고.."
자전거에서 데오레급이상의 추천은 위의 의미와 다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대방에 어떤사람인지 모를경우 "추천"이라는 행위는 가장 무난한 방향으로 즉..보편적으로 검증된 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검증된 산악부품중 27단 최하위인 데오레를 추천하는게 아닐까요?
그게 자전거는 기본단가가 비싸서 나오는 현상같습니다.
우쨋든..사람마다 생각하는 방향이 다른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글이 정돈이 잘 안되네요..
---이상 제 사견이었습니다.--
>이미 완전히 취미로 빠져있는 매니아들이야 더 좋은 물건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건 인지상정이지요.. 다만 다른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 추천할때 너무 데오레만 강조하지 말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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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Q&A게시판에서 입문용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보게 되지만, 꼭 '돈 더 투자해서 데오레로 시작하세요' 라는 리플 하나씩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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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니아인 우리들 입장에서는 그게 제대로 맞는 조언입니다. 다만 아직 산악자전거의 맛을 보지 못한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고, 부담스러움만 잔뜩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야기겠지요. 산악 자전거는 비싸서 못하겠다거나.. 다 돈 많은 애들이 비싼 자전거만 타고 있구나.. 라는 위화감이 조성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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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주변에 스노우보드를 타보라고 뽐뿌질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다면 살때 제대로 좋은거 사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러나 제가 스노우보드를 타고나서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게 될지.. 그저 그렇게 될지는 저 자신도 모릅니다. 그런 상태에서 최소한 입문용으로 이 정도는 타야 한다고 말하는것은 이해는 하더라도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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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휘슬러파크처럼 산악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 있는 파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빌린 자전거로 맛과 재미를 느끼고 나면 얼마든지 자신의 판단하에 고급 자전거로 바로 구입할 수 도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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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은 글 잘 읽고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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