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왈바가 너무 민감한듯 합니다.

장터란에서도 긴 댓글 달린 글 보면 대부분 사소한 말한마디 때문에 생긴 작은 언쟁이네요.

물론 객관적인 것에 대한 잘못된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다만 애매모호 하거나 주관적인 글에 대해 "그게 어째서 그렇습니까?" 하는 공격적인 말투보

다는 좀더 유순하게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국말은 같은 뜻이라도 약간만 비틀면 느낌이 사뭇 다르지 않습니까?

글을 달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올리는 왈바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