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강에 나가면서 오늘은 그냥 유람하듯이 천천히 한바퀴돌고 오자는 생각으로
나갑니다만......
조금 지나다보면 당연히 저를 추월해가시는 분들이 계시겠죠?..바로 페이스 무너집니다..
인라인이 빠르다고 하신분들도 계시더만 아무리 빠른 인라인도 10분이상 지속되면
떨어지더군요...수준급이랑 붙으면 이런 병적인게 고쳐질란지...
그 덕분에 오늘 아침은 양 다리가 정상은 아니네요..
그러나 행인이 있거나 하면 부레키는 확실하게 잡아서 속도는 줄여줍니다....
인라인이던 자전거던 사고의 대부분은 속도에 있지 않습니까?
호각, 벨 그런거 필요없습니다.....그냥 부레키 잡아주세요.....그게 젤 확실합니다..
항상 행복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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