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먹은 딸내미 자전거를 탈려고 몇일 만에 아파트 보관대에서 꺼내보니,
날카로운 칼로 뒷바퀴가 그어져 있고 바람이 빠져 있네요.
점포 수리점에 들고갔습니다.
나 : 어떤 중딩넘들이 장난으로 그었나 봅니다.
쥔장 : 혹시 그 아파트 장터에 자전거수리점이 들어 옵니까?
나 : 네..어제 들어왔었는데요.?
쥔장 : 그사람들입니다. 아파트장터에 들어가기 2~3일전에 보관대에 세워진 자전거들
빵꾸냅니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하면 타이어와 튜브까지 긋지 못합니다. 철심이 박혀있기때문에...
나 : 허걱...이런 어떻게 그런일이...
애들 최고의 장난감을 가지고 어른들이 그런 나쁜짓을 아는지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혹시 아이가 들을까바.. 더 물어보지 못하고 바퀴만 갈고 나왔습니다.(수리비 2만5천원)
이거 증거도 없고 어찌하면 좋죠.
아파트장터에 선량한 미소로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있는 아저씨를
어찌 봐야 하나요. 흑...
날카로운 칼로 뒷바퀴가 그어져 있고 바람이 빠져 있네요.
점포 수리점에 들고갔습니다.
나 : 어떤 중딩넘들이 장난으로 그었나 봅니다.
쥔장 : 혹시 그 아파트 장터에 자전거수리점이 들어 옵니까?
나 : 네..어제 들어왔었는데요.?
쥔장 : 그사람들입니다. 아파트장터에 들어가기 2~3일전에 보관대에 세워진 자전거들
빵꾸냅니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하면 타이어와 튜브까지 긋지 못합니다. 철심이 박혀있기때문에...
나 : 허걱...이런 어떻게 그런일이...
애들 최고의 장난감을 가지고 어른들이 그런 나쁜짓을 아는지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혹시 아이가 들을까바.. 더 물어보지 못하고 바퀴만 갈고 나왔습니다.(수리비 2만5천원)
이거 증거도 없고 어찌하면 좋죠.
아파트장터에 선량한 미소로 자전거를 수리해주고 있는 아저씨를
어찌 봐야 하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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