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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기당하는분이 있는데 머리를 굴리셔야지 ㅡ.ㅡ

honey2005.06.06 00:07조회 수 6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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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리 폰이 초딩들도 갖고 다닐 정도로 대중화 되었지만
폰으로만 통화해보고 입금 해주는 사람이 멍청이가 되는겁니다
사기꾼들은 대게 자기가 사는 지역도 엉터리로 댑니다.
예를들어 구매자가 서울산다고 하면 자기도 서울 살아도 부산이라고 버꿔서 말하죠
보러오지 못하게(직거래) 아주 먼 지역으로 바꿔서 말합니다.
그럼 택배거래를 할수밖에 없는 여건이 조성되죠.
폰번호에 지역번호 나와 있나요?
서울 살아도 부산이라고 하면 알수가 없죠
폰으로 대화하다가 사기꾼이 가령 부산이라고 하면
집전화번호가 어떻개 되냐고 물어보고 곧바로 확인 전화 해보면
부산도 아니면서 부산이라고 했기 때문에
집전화가 부산지역번호 053)XXX-XXXX이런 번호 못대죠.
피시방이나 기타 남의 가게에 보면 가게전화도 있기 때문에
남의 가게전화 빌려서 자기집인것처럼 위장할수도 있는데
여러시간대로 나눠서 여러차례 확인전화 해보면
구매자가 언제 또 전화할지도 모르니까 남의 가게에서
아예 먹고 자지 않는 이상 자기가 계속 전화받기가 힘들죠.
타 사이트 중고장터 같은데에도  사기당했다는 사람들 종종 보게되는데
상대방의 연락처라고는 핸드폰번호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더군요.
핸드폰은 사기꾼들의 필수품인데 대체 집전화 확인은 왜 안하는지...
집에 전화 없다며 안가르쳐 주거나 그런 사람 없다고
허위이면 입금을 안하면 되는것을..
또 옥션을 통해서 거래하자고 슬쩍 떠보면 판매자가 먼저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줘야
옥션에서 판매자에게 입금시켜주는데 서기꾼들은 물건도 없으면 판다고 속이는거라서
이렇게는 거래 안한다고 이런저런 핑계 늘어 놓으며 찌그러지죠.
요즘같이 인터넷에 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에 폰으로만 통화하고  입금해주다니...
폰이야 현금카드로 인출기에서 예금조회보거나 해당 은행
사이트에서도 예금조회 되는데 이렇게 조회해보고 돈이 들어와 있으면
전원꺼거나 안받으면 그만인데..
자기집 전화번호 알려주며 사기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혼자는 자신이나 와이프 명의로 되어 있고
미혼자는 아버지나 아머니 명의로 되어 있으니 전화국에 가서 전화번호만
두드리면 주소까지 다 나와 사기치면 들통나니까..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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