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타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관계로 무척이나 자전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좋은 자전거 사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현재 타고 있는 알톤 알로빅스 2.5만 죽으라고 타고 다닙니다. 상암동에서 회사가 있는 강동구 성내동까지는 한 28km정도 나오는데 술안먹으면 자전거로 출퇴근(이러면 하루에 60km정도) 합니다. 오리지날 알톤 알로빅스 2.5를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2500km탓는데.. 문제가 없다가 페달링할때마다 틱틱 소리가 얼마전부터 나길래 구입한 곳에 가서 서비스 받을려고 하니깐 이놈의 비비를 교환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거금 3만원을 들여서 비비를 바꾸었습니다. 오리지날하고는 생긴 것 부터 틀리더군요.. 어제 교환하고 오늘 새벽에 아들놈 뒤에 태우고 상암동에서 반도대교 건너 다시 돌아 왔는데 놀랍게도 평균시속이 무려 5km나 상승이 되었습니다. 단지 비비만 교환했는데..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보통때는 죽으라고 밟아도 28정도 나오던 것이 오늘은 32까지도 넉넉하게... 하하.... 이래서 좋은 잔차 타는가 봅니다. 혼자 타는 관계로 남의 좋은 잔차조차도 한번도 타보지도 못했습니다. 좋은 거 타면 더 빨라 지겠지요..
언제가는 MTB로 가려고 하지만 지금은 이놈의 알로빅스 가지고 열심히 출퇴근 해야지요..
그리고 고수님들.. 비비 말고 어디를 바꾸면 출퇴근시간 단축시킬수 있을 까요? 더 빨리 더 빨리 욕심이 생기네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언제가는 MTB로 가려고 하지만 지금은 이놈의 알로빅스 가지고 열심히 출퇴근 해야지요..
그리고 고수님들.. 비비 말고 어디를 바꾸면 출퇴근시간 단축시킬수 있을 까요? 더 빨리 더 빨리 욕심이 생기네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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