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출발, 강릉을거쳐 부산까지.. 오로지 자전거에 의지한채 떠났던 그날이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뭐 이곳에 계시는분들껜 가벼운 투어에 불과할수도 있으나 별다른 준비없이 떠난 첫번째 장거리 투어를 전 평생 잊지 못할것입ㄴㅣ다. ㅎㅎ
"지금 군복무중이신 GT형, 4만원짜리 중고 철티비를 300만원대 고급 MTB 못지않은 성능을 이끌어내며 완주해주신 JS형.. 고맙습니다."
저도 올 8월에 입대합니다. 입대전에 친구들과함께 강릉이나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작년엔 서울 천호동 출발 ㅡ> 6번국도(양평 -> 황재 -> 태기산 ->봉평) ㅡ> 456지방도를 거쳐서 갔었습니다. 이게 제대로 선택한 길인지..;ㅎ 황재, 태기산을 넘지않고 살짝 돌아가는 길은 없나요? 작년 태기산의 아픈 기억이.ㅋㅋ
"지금 군복무중이신 GT형, 4만원짜리 중고 철티비를 300만원대 고급 MTB 못지않은 성능을 이끌어내며 완주해주신 JS형.. 고맙습니다."
저도 올 8월에 입대합니다. 입대전에 친구들과함께 강릉이나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작년엔 서울 천호동 출발 ㅡ> 6번국도(양평 -> 황재 -> 태기산 ->봉평) ㅡ> 456지방도를 거쳐서 갔었습니다. 이게 제대로 선택한 길인지..;ㅎ 황재, 태기산을 넘지않고 살짝 돌아가는 길은 없나요? 작년 태기산의 아픈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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