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분에게 공중도덕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난하면서 한 사람의 사회성을 매장할수 있는 악플은 공중도덕을 지킨것인가요?
아마 대부분 뉴스와 신문을통해 사실을 접했을텐데 인민재판을 들쑤씨는 일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신문이나 tv에 저런 일이 보도되면 다 들 한마디씩 할겁니다. 하루에도 무심코 반응하는 타인의 사사로운 잘못들중의 하나니까요.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개인의 공간속으로 사라져가는 혼잣말에 지나지 않겠지요.그러나 인터넷은 틀립니다
문서로 남고 파일로 남기 때문에 가볍게 말 대신 써내려간 리플은 다른 의미입니다...이 일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지워져 있을때도..p2p검색창의 "개똥녀" 라는 파일은 아직도 유효할겁니다.
저 여자분은 "창피해서 그냥 자리를 피하고 싶다고 .." 해명 까지 했습니다.
물론 충분하지 않은 변명입니다. 하지만 그 누가 수많은 손가락질 가운데로 나와 " 나 자시을 밝히며 사과할 수 있겠습니까...더군다나 끝에는 "자살" 이란 단어도 언급했더군요. 그 마저 비아냥의 대상이 되기는 했지만...
언젠가 게시물 싸움으로 자살까지한 젊은이가 생각나 적습니다
타인의 잘못으로 우리가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대부분 뉴스와 신문을통해 사실을 접했을텐데 인민재판을 들쑤씨는 일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신문이나 tv에 저런 일이 보도되면 다 들 한마디씩 할겁니다. 하루에도 무심코 반응하는 타인의 사사로운 잘못들중의 하나니까요.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개인의 공간속으로 사라져가는 혼잣말에 지나지 않겠지요.그러나 인터넷은 틀립니다
문서로 남고 파일로 남기 때문에 가볍게 말 대신 써내려간 리플은 다른 의미입니다...이 일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지워져 있을때도..p2p검색창의 "개똥녀" 라는 파일은 아직도 유효할겁니다.
저 여자분은 "창피해서 그냥 자리를 피하고 싶다고 .." 해명 까지 했습니다.
물론 충분하지 않은 변명입니다. 하지만 그 누가 수많은 손가락질 가운데로 나와 " 나 자시을 밝히며 사과할 수 있겠습니까...더군다나 끝에는 "자살" 이란 단어도 언급했더군요. 그 마저 비아냥의 대상이 되기는 했지만...
언젠가 게시물 싸움으로 자살까지한 젊은이가 생각나 적습니다
타인의 잘못으로 우리가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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