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부터 10년을 넘게 운동하면서 간만에 너무도 괜찮은 타이어를 만나서
글 올리게 되는군요.
물론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일이고 심한 뒷북이겠고
리뷰란을 통해서 올려야 마땅한데 그냥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몇 자 올립니다.
미쉐린 와일드그립퍼 콤프 타이어(France 산)인데
(물론 저는 이번이 처음인...)
놀란 것은 일반 온로드에서의 매끄러운 구름성이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힘이 덜 드는 느낌이더군요.
소음도 적은 편이고 공기압이 높아도 하드함이 적고 쿠션이 좋아서
요철 통과시 스트레스가 적은 듯 함이 발군이었습니다.
암튼,그동안 써오던 다른 메이커의 타이어들과 많이 달랐죠.
그래서 오프로드 맛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로 산으로 갔습니다.
서울 근교의 산(신월산,우면산..)에서 테스트를 마쳤는데
온로드에서의 부드러움과는 반대로의 강한 그립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오르막에서의 힘전달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콤파운드의 끈기 이런 게 느껴지네요.
내리막,오르막에서의 감과 쿠션감은 모두 우등생으로 평가됩니다.
IRC,파나레이서,허치슨,콘티...등등 내로라는 브랜드들 다 써봤습니다만...
그동안은 브랜드,가격대를 떠나서 소모품 정도로만 생각해 왔던 게
사실인데 이러한 제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고
순간 라이딩 중에도 타이어라는 존재감을 자각하게 했습니다.
좀 과장일 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느낀 바는
액면 그대로네요.
머신의 안장에 오르면서
집을 나설 때의 그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움...
탈 때마다 항상 새롭게 느끼네요.
도로에서의 부드러움....거기에 산에서의 강한 그립력...
크로스 컨트리용 타이어로서는
제가 느끼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평합니다.
특히나 머신으로 이동중에 피할 수 없는 도로 라이딩에서의
작은 즐거움을 주는...
특정 광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 동료 친구에게도 권했는데 써보고 저와 같이 흡족해 하더군요.
타이어는 트레드가 아닌 재질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결론 지어봅니다.
글 올리게 되는군요.
물론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일이고 심한 뒷북이겠고
리뷰란을 통해서 올려야 마땅한데 그냥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몇 자 올립니다.
미쉐린 와일드그립퍼 콤프 타이어(France 산)인데
(물론 저는 이번이 처음인...)
놀란 것은 일반 온로드에서의 매끄러운 구름성이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힘이 덜 드는 느낌이더군요.
소음도 적은 편이고 공기압이 높아도 하드함이 적고 쿠션이 좋아서
요철 통과시 스트레스가 적은 듯 함이 발군이었습니다.
암튼,그동안 써오던 다른 메이커의 타이어들과 많이 달랐죠.
그래서 오프로드 맛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로 산으로 갔습니다.
서울 근교의 산(신월산,우면산..)에서 테스트를 마쳤는데
온로드에서의 부드러움과는 반대로의 강한 그립감이 느껴지네요.
특히 오르막에서의 힘전달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콤파운드의 끈기 이런 게 느껴지네요.
내리막,오르막에서의 감과 쿠션감은 모두 우등생으로 평가됩니다.
IRC,파나레이서,허치슨,콘티...등등 내로라는 브랜드들 다 써봤습니다만...
그동안은 브랜드,가격대를 떠나서 소모품 정도로만 생각해 왔던 게
사실인데 이러한 제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고
순간 라이딩 중에도 타이어라는 존재감을 자각하게 했습니다.
좀 과장일 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느낀 바는
액면 그대로네요.
머신의 안장에 오르면서
집을 나설 때의 그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움...
탈 때마다 항상 새롭게 느끼네요.
도로에서의 부드러움....거기에 산에서의 강한 그립력...
크로스 컨트리용 타이어로서는
제가 느끼는 최고의 대안이라고 평합니다.
특히나 머신으로 이동중에 피할 수 없는 도로 라이딩에서의
작은 즐거움을 주는...
특정 광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 동료 친구에게도 권했는데 써보고 저와 같이 흡족해 하더군요.
타이어는 트레드가 아닌 재질이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결론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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