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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잔차계의 아마추어리즘?

ppers2005.06.08 00:43조회 수 8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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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eurs do whatever they like, without worrying about making ends meet.
They can put their zeal and enthusiasm in whatever they want to do.
Thus they sometimes are even better at that area than professionals.    
In most areas these days, the line between professional and amateur has blurred.
I can even say that amateurs in the purest sense are extinct.
Because these days I have never seen those who have amateurish mind.
Many precious things that cannot be converted to money have been overshadowed by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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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수지타산을 걱정함이 없이, 어떤것이든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이든 간에 열정과 의욕을 쏟아 붇죠
그러므로 그들은 때때로 해당분야의 프로보다도 뛰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는 희미해졌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순수한 의식의 아마추어는 실종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아마추어적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환산될수 없는 많은 순수한 것들이 돈에 의해 퇴색되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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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자유시간)를 만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잔차인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과연 우리나라 경제사정(1인당 GNP를 예로 들죠)   2002년 기준 "산업자원부 자료 참조", 2003년이후는 미국게 없어서 아쉽지만 2002년 껄로  --;
한국 11,493       미국 36,704    일본 31,788    대만 12,916  

을 예로 들때 한국의 아마추어리즘의 사회적인 수준은 어디일까요?

개인적인 효용을 떠나서 사회적인 한국의 잔차수준은요? "마니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왜 제가 볼때는 한국의 잔차수준이 한국의 정치수준 보다도 떨어져 보일까요? 너무나 많이 퇴색되 있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할때 한국의 경제분야에서 정치분야를 무색하게 하는 분야는 여기가 처음이 아닌가 생각되서 주저리주저리 하게되네요.

과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공급자, 소비자(마니아) 모두 좀더 고민해봐야 하지않을까요?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했다구 그냥 따라야 하는건가요?

경제학에 구성의 오류란게 있습니다. 연역적 추론에 의한 오류에 해당하죠.
"개개인의 효율적인 행위가 전체적인 사회수준에서 오히려 비효율적인 행위가 될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혹시 구성의 오류에 빠져 있는건 아닌가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공급자 및 마니아들이 먼저나서서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잔차를 사랑하기에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해결책은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9&sn=on&ss=on&sc=off&keyword=pper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279 )에 제시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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