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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jara19752005.06.08 22:34조회 수 2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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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에 미니핀이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하였습니다.
뼈가 비스듬히 부러져 깁스로는 안되고 살을 뚫고 나올 우려가 있어 심을 대고 볼트로
고정하고 철사(?)같은 걸로 감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약도 먹고 주사도 많이 주고...
완치후에 심을 안빼도 된다고 하여서 지금도 그냥 있는데, 오른쪽 뒷다리 만지면 철사같은
넘이 만져집니다.
수술비는 15만원, 이후 치료비 약 3만원 들었습니다. 개 의료보험 들지 않았습니다.
강남대로(물가가 싼 동네는 아닌거 같습니다.)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고 그리 단골도 아니었습니다.
친구 개(같은 종인 시추입니다.)가 차에 치어 뼈와 근육이 잘려서 뼈를 고정하고 근육을
봉합하는 수술(신경이 완전히 살아나질 않아 다리를 절기는 합니다.)도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동네 다른 병원에 전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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