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패달에...클릿을 넣기위해....거의 내내 고생을 한것같슴돠....
감이 없어서....내내....땀 뻘뻘 흘리며...차도에서.....

오오~ 찰칵...
순간 더 힘이 들어가는듯한...정말 더 힘이 들어가서 피곤한 기분마져...
왜냐면 예전에는 패달을 끌어올리지 않았는데...끌어 올리는 힘까지 ....
그러나 속도는 좀 붙더군요.....

그리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의외인 장소에서....즉..옆에있는 돌부리로 인해 타이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약간 위험했습니다...역시..이러다 넘어지는구나..생각들더군요...

마치...족쇄를 채워 무한괘도같은 노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ㅎㅎ 그러나 행복한...??

다음 신호등에서 오른발은 뺐는데 순간 왼발이 안빠지는것입니다..
으악~ 마치 늪에 빠져드는듯한 기분.....살려줘~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