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넘 재밌네여......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캬캬 ^ ^;;
>제목 거창하네요..;;;
>제 아이디어이긴 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이런 방법을 많이 생각하셨거나
>쓰실 분들이 계실 것 같고 중복일 수도 있음을
>미리 조심스럽게 전해드립니다.(아니길 바라는 마음...;;)
>
>잔차와 함께 할 때 제일 문제가
>가게를 들어갈 때나 화징실 등에 들어갈 때인데(주로 단시간...)
>잠시 방심한 사이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아주 잠시겠지만 그냥 세워두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아이디어를 내주는 센스.....필요하기에 몇 가지 올려봅니다.
>2%의 성의가 애마를 건질 수 있다는...;;
>
>
>자전거를 급히,잠시 세워놓을 땐
>
>1,앞,뒤 브레이크 케이블을 분리,떼어 놓읍시다.
>
>상황을 가정해보면 도둑은 순간적으로 타고 달려 도망가는 게 기본일텐데,
>잦은 브레이킹 없이는 멀리 갈 수 없으므로 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가정입니다.
>실제로 양 쪽의 브레이크 케이블을 떼어내고 달려보면 상당히 겁납니다.
>심장 약한 도둑에게 딱!!
>
>
>
>2,기어비는 최고 오르막용으로 내려놓읍시다.
>
>글 1번과 희석해주면 배가 되지요.
>기어비 또한 오르막용으로 해주면 본능적으로 강한 페달링을 하려는 도둑이
>순간적으로 헛발질을 하며 넘어질 확률 농후합니다.넘어지면 잡아야지요.
>
>
>
>
>3,최소한 노끈 정도로라도 프레임을 다른 곳에 묶어둡시다.
>
>이는 맨 몸으로 다니던 라이더들이 임시방편으로 잔차를 묶는 방법인데
>구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나가다가 가게 등에서 구함)이 있고
>노끈이라도 묶어두면 쉽게 타고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제어하기 때문에
>끈을 자르거나 푸는 행위에 대한 시간적인 여유를 버는 아이디어입니다.
>여러대의 잔차를 놓을 경우에도 끈으로 묶어만 줘도 훨 낫습니다.
>
>
>
>4,가능하다면 잔차와 가는 낚시줄로 연결해서 볼 일을 보면서 도난을 인지합시다.
>
>예민한 분들이 써야할 거 같은데요..;;;
>문가나 창가에 잔차를 놓고 실내에 있을 경우 낚시줄을 이용해서
>잔차와 사람을 연결해 놓고 도난을 인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걸 누가 할까?라는 의문에....예를 들어주면?
>한강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켑슐 화장실에 들어가야 할 경우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실제로 한강에서 볼 일 보다가 잔차 잃었답니다)
>끈이나 낚시줄은 부피가 적고 주머니 휴대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낚시줄은 길이의 제한이 적어서 좋죠.
>
>
>
>5,크랭크에서 체인을 탈거해 놓읍시다.
>
>당연히 크랭크에서 체인을 탈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도둑에게는 이런 게 너무도 피곤한 것들인 것입니다.
>글,1,2,5 방법을 동시에 써주려면 이것도 보통의 정성과 일은 아닐 겁니다만!!!
>단 한 가지만이라도 해주는 성의표시는....사랑스러운 잔차에게
>기본일 것 같네요.
>
>
>
>길을 가다가 순간 멋진 잔차를 봤고 주인이 없어서 훔쳐 타고가려는데
>체인은 빠져있고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며 페달이 헛돌면...순간 황당해지고
>난감해 하며 놀랄 건 불을 보듯 훤합니다.
>이런 거 다 챙겨서 타고 가거나 들고 뛰어가는 건 좀 어려울 듯 하네요.
>
>
>
>저 짓을 누가 하냐!!
>너무 방법들이 병적으로 예민한 거 같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도난당한 분들의 맘을 헤아려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소리없이 타고 달려서 도망갈 수 있다는 자전거의 특성상
>달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지책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정도의 방법도 없이 그냥 세워만 둔다면
>타고 가시라는 것으로도 풀이가 된다는 거지요..;;;;
>
>뭐 그냥 자물쇠 하나 갖고 당기지 뭔 난리냐!! 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런 거 저런 거 없는 홀가분 라이딩일 경우의 임시 방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좀 더 예민하게....!!!
>지금보다 좀 더 정성으로...!!!
>애마를 보호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왈바 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중복 확인도 못하고 글 올립니다.
>항상 즐라!! 안라!! 하세요~!!!!!
>제목 거창하네요..;;;
>제 아이디어이긴 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이런 방법을 많이 생각하셨거나
>쓰실 분들이 계실 것 같고 중복일 수도 있음을
>미리 조심스럽게 전해드립니다.(아니길 바라는 마음...;;)
>
>잔차와 함께 할 때 제일 문제가
>가게를 들어갈 때나 화징실 등에 들어갈 때인데(주로 단시간...)
>잠시 방심한 사이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아주 잠시겠지만 그냥 세워두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아이디어를 내주는 센스.....필요하기에 몇 가지 올려봅니다.
>2%의 성의가 애마를 건질 수 있다는...;;
>
>
>자전거를 급히,잠시 세워놓을 땐
>
>1,앞,뒤 브레이크 케이블을 분리,떼어 놓읍시다.
>
>상황을 가정해보면 도둑은 순간적으로 타고 달려 도망가는 게 기본일텐데,
>잦은 브레이킹 없이는 멀리 갈 수 없으므로 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가정입니다.
>실제로 양 쪽의 브레이크 케이블을 떼어내고 달려보면 상당히 겁납니다.
>심장 약한 도둑에게 딱!!
>
>
>
>2,기어비는 최고 오르막용으로 내려놓읍시다.
>
>글 1번과 희석해주면 배가 되지요.
>기어비 또한 오르막용으로 해주면 본능적으로 강한 페달링을 하려는 도둑이
>순간적으로 헛발질을 하며 넘어질 확률 농후합니다.넘어지면 잡아야지요.
>
>
>
>
>3,최소한 노끈 정도로라도 프레임을 다른 곳에 묶어둡시다.
>
>이는 맨 몸으로 다니던 라이더들이 임시방편으로 잔차를 묶는 방법인데
>구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나가다가 가게 등에서 구함)이 있고
>노끈이라도 묶어두면 쉽게 타고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제어하기 때문에
>끈을 자르거나 푸는 행위에 대한 시간적인 여유를 버는 아이디어입니다.
>여러대의 잔차를 놓을 경우에도 끈으로 묶어만 줘도 훨 낫습니다.
>
>
>
>4,가능하다면 잔차와 가는 낚시줄로 연결해서 볼 일을 보면서 도난을 인지합시다.
>
>예민한 분들이 써야할 거 같은데요..;;;
>문가나 창가에 잔차를 놓고 실내에 있을 경우 낚시줄을 이용해서
>잔차와 사람을 연결해 놓고 도난을 인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걸 누가 할까?라는 의문에....예를 들어주면?
>한강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서 켑슐 화장실에 들어가야 할 경우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실제로 한강에서 볼 일 보다가 잔차 잃었답니다)
>끈이나 낚시줄은 부피가 적고 주머니 휴대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낚시줄은 길이의 제한이 적어서 좋죠.
>
>
>
>5,크랭크에서 체인을 탈거해 놓읍시다.
>
>당연히 크랭크에서 체인을 탈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도둑에게는 이런 게 너무도 피곤한 것들인 것입니다.
>글,1,2,5 방법을 동시에 써주려면 이것도 보통의 정성과 일은 아닐 겁니다만!!!
>단 한 가지만이라도 해주는 성의표시는....사랑스러운 잔차에게
>기본일 것 같네요.
>
>
>
>길을 가다가 순간 멋진 잔차를 봤고 주인이 없어서 훔쳐 타고가려는데
>체인은 빠져있고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며 페달이 헛돌면...순간 황당해지고
>난감해 하며 놀랄 건 불을 보듯 훤합니다.
>이런 거 다 챙겨서 타고 가거나 들고 뛰어가는 건 좀 어려울 듯 하네요.
>
>
>
>저 짓을 누가 하냐!!
>너무 방법들이 병적으로 예민한 거 같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도난당한 분들의 맘을 헤아려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소리없이 타고 달려서 도망갈 수 있다는 자전거의 특성상
>달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지책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정도의 방법도 없이 그냥 세워만 둔다면
>타고 가시라는 것으로도 풀이가 된다는 거지요..;;;;
>
>뭐 그냥 자물쇠 하나 갖고 당기지 뭔 난리냐!! 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런 거 저런 거 없는 홀가분 라이딩일 경우의 임시 방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좀 더 예민하게....!!!
>지금보다 좀 더 정성으로...!!!
>애마를 보호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왈바 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중복 확인도 못하고 글 올립니다.
>항상 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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