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장난이시겠지요~~
저는못가요~~ 가면 쓰러지기때문에 저는못가요~~
숙암초등학교 선생님들한테 걸리면 나는죽어요~~
못가요 못가요 못가요~~
가문비나무님이타시는거지요~~ 나가신다고하시던데~~
저는 따라가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산꼭대기까지 간식(막걸리 부침개)나르고~~
그래야해요~~
> 손가락 언제 붙이냐구????
>
>오늘 아침에 십자꺽기님으로부터 금호동까지 가서 블리딩 킷 얻어다 무진장 차 막혀가며..
>반포동 금호동 강변북로 스캔////
>
>중부고속도로 집까지.... 뭔 샵에 블리딩 킷도 없댜?ㅎㅎㅎ
>
>아무튼 그렇게 전달하고 집에 왔다.
>아내는 아이들 늦잠잔거 깨워서 유치원에 보내고...내가 집에 오니 힘쓰고 있더군(비데 하고 씨름을)
>
>혹시 변비가 생겼나?
>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과자 부스러기/...
>
>솔직히 한마디 들을까봐 청소기 한판 돌렸다. 마루 안방 아이들방.
>
>내방은 안했다. 어차피 검둥이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의미가 없다.
>
>아니 근데 웬.. 대충 정리가 되어 있다.
>
>스핀얼쥐 휠셋에 대해선 아무 말이 없네? 이거 욜라 비싼건디...(어제 박스 뜯었거덩)
>싸이클론이라나?--이거두 외상이다..ㅎㅎ
>외상값이 100이 넘는군 음.. 심각하네.///
>
>어랏~! 근데 갑자기 아내가 내 방으로 들어 온다///
>
>@#@%@#%$#$^%머대따~!// 이런/..자전거 부품의 가격을 대충(거의짐작) 아는지라
>전에 킹 휠셋 가격 말했더니. 자전거 부분부분에 다 손 대가면 이긴 얼마고? 또 이긴 얼매고? 그래서 다 불었다. 대충 감 잡혔겠지.
>
>다행스럽게도 소비자가로는 얘기 안했다...만약 그랬다면....
>
>아 있잖아.. 전에 프레임 값 봤잖아.. 거기서 20% 깍아 준다니깐...
>
>"흥 그래서 500두 넘잖어... 내껀 다 중고로 산거잖아...또 공짜로 얹은 것도 많아..~!"
>
>.
>.
>.
>.
>.
>그렇게 따지고 덤빌 줄 알았는데...
>
>얼굴을 디밀더니... 혹시 이 인간 손가락 다쳤는데도 술 먹는거 아냐?
>하는줄... 뭐야? 했더니....
>
>.
>.
>.
>.
>.
>.
>.
>.
>.
>.
>.
>휴우... 괜히 쫄았잖아....
>
>"쟈갸 나 다녀올께... 쪽~~! 입맞춤 해주고는 총총총~~~!"
>
>ㅋㅋㅋ
>.....
>
>부러진 손가락 깁스한 손으로 청소기 돌리는게 기특했나 봅니다... 어쩐지 부엌에서 속으로 키득거리는걸 느꼈거덩...
>
저는못가요~~ 가면 쓰러지기때문에 저는못가요~~
숙암초등학교 선생님들한테 걸리면 나는죽어요~~
못가요 못가요 못가요~~
가문비나무님이타시는거지요~~ 나가신다고하시던데~~
저는 따라가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산꼭대기까지 간식(막걸리 부침개)나르고~~
그래야해요~~
> 손가락 언제 붙이냐구????
>
>오늘 아침에 십자꺽기님으로부터 금호동까지 가서 블리딩 킷 얻어다 무진장 차 막혀가며..
>반포동 금호동 강변북로 스캔////
>
>중부고속도로 집까지.... 뭔 샵에 블리딩 킷도 없댜?ㅎㅎㅎ
>
>아무튼 그렇게 전달하고 집에 왔다.
>아내는 아이들 늦잠잔거 깨워서 유치원에 보내고...내가 집에 오니 힘쓰고 있더군(비데 하고 씨름을)
>
>혹시 변비가 생겼나?
>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과자 부스러기/...
>
>솔직히 한마디 들을까봐 청소기 한판 돌렸다. 마루 안방 아이들방.
>
>내방은 안했다. 어차피 검둥이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의미가 없다.
>
>아니 근데 웬.. 대충 정리가 되어 있다.
>
>스핀얼쥐 휠셋에 대해선 아무 말이 없네? 이거 욜라 비싼건디...(어제 박스 뜯었거덩)
>싸이클론이라나?--이거두 외상이다..ㅎㅎ
>외상값이 100이 넘는군 음.. 심각하네.///
>
>어랏~! 근데 갑자기 아내가 내 방으로 들어 온다///
>
>@#@%@#%$#$^%머대따~!// 이런/..자전거 부품의 가격을 대충(거의짐작) 아는지라
>전에 킹 휠셋 가격 말했더니. 자전거 부분부분에 다 손 대가면 이긴 얼마고? 또 이긴 얼매고? 그래서 다 불었다. 대충 감 잡혔겠지.
>
>다행스럽게도 소비자가로는 얘기 안했다...만약 그랬다면....
>
>아 있잖아.. 전에 프레임 값 봤잖아.. 거기서 20% 깍아 준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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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래서 500두 넘잖어... 내껀 다 중고로 산거잖아...또 공짜로 얹은 것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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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고 덤빌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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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디밀더니... 혹시 이 인간 손가락 다쳤는데도 술 먹는거 아냐?
>하는줄... 뭐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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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괜히 쫄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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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갸 나 다녀올께... 쪽~~! 입맞춤 해주고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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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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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손가락 깁스한 손으로 청소기 돌리는게 기특했나 봅니다... 어쩐지 부엌에서 속으로 키득거리는걸 느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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