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IRC의 세락 1.95짜리 타야를 구해서 장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2.0짜리와 새로산 1.95짜리를 달아보니 수치적으로는 0.05인치 차이지만 눈으로 보면 그 폭 차이가 정말 눈에띄게 많이 나 보이더군요.
앞타이어에는 기존의 2.0를 그대로 달고 뒷타이어는 세락1.95짜리를 달아서 몇일 타봤습니다.
결과는 정말 천지차이더군요.
2.0짜리를 사용했을때에는 정말 짜증나게 안나가는것이 1.95짜리를 달고 나가니까 정말 잘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도 덜들고 속도도 더 나는 것 같고....
사실 잔차가 너무 안나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몇달전에 크랭크와 허브를 XT로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해봤지만 이번처럼 그 성능차이를 많이 느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0.05인치의 차이가 나는 타이어로 바꾼것이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보니 비싼 돈주고 허브와 크랭크를 바꾼 것이 좀 낭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페달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 잔차의 느낌을 받으니까 정말 막혔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입니다. 주위분들이 왜 뒷타야 폭이 좁은 걸 사용하시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하지만 폭이 좁다보니까 경사로에서 무게중심을 잘 못잡으면 뒷타야에서 슬립이 일어나는 것은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익숙해지면 그것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리막길 내려갈 때 좀 위험하긴 하지만 나중에 앞타이어를 1.95로, 뒷타이어를 1.9 짜리로 달아서 다시 한번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니까 기분은 좋네요. ^^
기존에 있던 2.0짜리와 새로산 1.95짜리를 달아보니 수치적으로는 0.05인치 차이지만 눈으로 보면 그 폭 차이가 정말 눈에띄게 많이 나 보이더군요.
앞타이어에는 기존의 2.0를 그대로 달고 뒷타이어는 세락1.95짜리를 달아서 몇일 타봤습니다.
결과는 정말 천지차이더군요.
2.0짜리를 사용했을때에는 정말 짜증나게 안나가는것이 1.95짜리를 달고 나가니까 정말 잘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도 덜들고 속도도 더 나는 것 같고....
사실 잔차가 너무 안나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몇달전에 크랭크와 허브를 XT로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해봤지만 이번처럼 그 성능차이를 많이 느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0.05인치의 차이가 나는 타이어로 바꾼것이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보니 비싼 돈주고 허브와 크랭크를 바꾼 것이 좀 낭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페달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 잔차의 느낌을 받으니까 정말 막혔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입니다. 주위분들이 왜 뒷타야 폭이 좁은 걸 사용하시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하지만 폭이 좁다보니까 경사로에서 무게중심을 잘 못잡으면 뒷타야에서 슬립이 일어나는 것은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익숙해지면 그것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리막길 내려갈 때 좀 위험하긴 하지만 나중에 앞타이어를 1.95로, 뒷타이어를 1.9 짜리로 달아서 다시 한번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니까 기분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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