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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듀랑고2005.06.11 04:05조회 수 1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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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ffylife님 말씀과 뜻 잘 압니다.
무조건으로 오토바이의 문제를 말한 건 아니고요
(아무래도 바이시클 싸이트이므로 그런 풍이긴 했습니다만)
저도 오토바이를 탔던 사람입니다만
문제는 무서운 속도지요.
누구나 오토바이를 타면 스로틀을 열게 마련인데
감당하는 수준은 결국에 최고속으로 가는 게 보통일 겁니다.
그러면서 배기량을 올리게 되고요.
MTB도 절대 예외는 아닙니다만 속도의 차이에서는
조금은 다른 범주라고 생각하지요.
또한 사고의 빈도를 보면 또 조금 더 다른 결론이 서네요.


2 륜의 의미를 잘 표현해주셨는데 동감합니다.
2륜에 달린 문제가 아닌 라이더의 문제라는 것도 공감하지요.
요는,
총알 같은 스피드를 제어하는 기술은 그냥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네요.
그것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말입니다.
늘 긴장하는 연속....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무서움...(스릴)
이런 스릴의 비중과 중압감의 비교를 드린 거와 같습니다.
라이딩 하는 장소의 비중도 많은 차이가 날 거고요.
MTB와는 달리
아무래도 로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고속으로 질주하는 위험부담 때문에
차이를 약간 둔 표현의 제 글이었습니다.
또한 다행이라는 표현도 오토바이에 비해 좀 덜 위험한 종목이라는 점에서,
사고의 후휴증에서 잘 벗어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두 부분의 매니아이신 bluffylife님에게 좀 언잖게 읽혔다면
오해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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