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아자씨와 친해진 다음 은근슬쩍 뺏어 오심이 당연한줄로 아뢰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저희 옆집 주인께서는 치과원장 이신데,
>BMW 바이크(오토바이) 로 출퇴근을 즐기시고...차들도 괜찮고...
>재밌으신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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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잔차에 입문해서 그 집 정원을 유심히 보니,
>범상치 않은 자전거가 생바 사이에 있더군요.
>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트랙 8500 조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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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는 6500 완차도 집에서 신주 모시듯이 보관 중인데,
>어떤 분은 8500 을 정원에서 생바 사이에서 비 다 맞게 하면서, 녹이 쓸고 있고...
>현재 사고로 3주째 라이딩을 못하는 저로썬,
>정원의 잔차가 주인을 엄청 그리워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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